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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생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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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는 방법 대방출.
이케아 인디라 베드스프레드 구매후기. 저번에 이케아를 가보니 맘에 드는게 하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직물 처럼 까끌까끌한 소재를 좋아하는데 딱 마침 그곳에 있었다. 가격은 19900원인데 사이즈는 150x250 cm로 그레이로 구매하였다. 어찌라 맘에 드는지 여러개 사서 사무실에서 담요대신으로 쓰는 중이다. 보풀도 잘 안일고 소재가 맘에 든다. 회색말고 남색도 구매했는데 먼지가 묻으면 티가 많이나서 자주 청소해줘야한다. 아무래도 그레이색이 제일 이다.
에어컨 보조샤시 직접 만들기. 올해는 장마가 길었고 유난히도,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일생에서 이렇게 더위없이 지나간적이 처음이라 하시는 그런 여름이었다. 올해에는 그렇게 에어컨을 틀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대학생 혹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여름은 한없이 지내기 힘든 기간이라 생각된다. 아직도 자취방이나 원룸에 에어컨이 없거나 상황이 변치않아서 배수관을 샤시주변으로 빼야될때가 있다. 현재 시중에 사용되는 에어컨 보조샤시의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데. 제일 좋은것은 역시 PVC 보조샤시이다. PVC 재질로 만들어서 단열효과도 좋고 무엇보다 끼워넣기만하면 빠질 염려없이 모양이 딱맞는다. 단점은 비싼 가격과. 리스크가 조금있다. 가격이 8만원대로 비싼편이고 무엇보다 스스로 치수를 재서 주문을 해야되는데 까다롭고 성공하더라도 운이 안좋으면 샤시 레일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