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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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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청구심판을 하고나서.
달착륙 음모론과 버즈 올드린의 죽빵. 0. 서론. 얼마 전 인터넷에서 지구인을 대표한 죽빵 한대라는 글을 봤다. 글에 들어가자마자 어느 한 어르신이 한 사람에게 주먹을 날리는 그런 영상이었다. 영상 속 노인은 버즈 올드린으로 달에 갔다 온 우주인 중 하나이다. 사진 속 주먹을 맞는 사람은 달착륙 음모론 자라고 한다. 항상 올드린을 따라다니며 그에게 달착륙이 조작임을 시인하라고 요구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그날 정도를 지나치게 그가 올드린을 거짓말로 돈 번 도둑놈이라고 비난하며 달에 간 것이 사실이라면 성경에 손을 얹고 맹세해보라 등의 발언을 하였고 이에 참다못한 올드린이 주먹을 날렸다. 1. 올드린의 주먹. 인터넷에 달착륙 음모론을 쳐보면 엄청난 양의 음모론 증거가 나온다. 실제로 이쪽 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그중의 일부는 일반인이 해명하기..
용기에 대한 짧은 글. 무모함과 용기는 다르다. 용기는 두렵움에도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다. 설령 그것으로 인해 핍박 받고 곤경에 처하더라도, 본인의 신념에 따라 묵묵히 해나가나는 것을 용기라고 부른다.
수능 관련 공부자극 명언 모음 정리 txt. “이제는 자신과의 외로운 경주가 시작될 것이다. 너무나 외롭고 힘겨워 이 경주의 승자는 그리도 위대해 보이는가 보다. 하지만 이 경주는 한번 해볼만한 매력이 있는 것이다. 수많은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으므로 -서울대 법대 합격생- 독서실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한다. 웃기는 일이었다. 내가 제일 공부를 잘하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한다.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생의 글- 고3을 지내 보지 않은 사람은 대학의 자유로움을 누릴 자격을 갖지 못한다.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서 수학시간이 되면 자는 학생이 생각 보다 많아. 독서실에 가면 어 쟤는 왜 자지? 나도 자볼까? 이러면 안돼요. 저는 가장 공부를 잘했던 사람입니다. 저 현우진도 집에 가면 무조건 앉아서 책부터 봅니다. -2020년 현우진의 뉴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