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nguin Syndrome

(46)
본인부담액상한제와 실손보험에 관하여. 0. 본인부담액 상한제란.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1월 1일~12월 31일) 본인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의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2020년 기준 81~580만 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금액을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제도이다. 자신이 해당하는 소득분위에 따라 개인별 상한금액이 정해진다. 만약 본인이 5분위에 해당하였고 급여항목의 의료비를 152만원이상 납부하였다면 초과금액에 대해 지급받게된다. 당연히 비급여부분은 상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1. 본인부담액 상한제의 이용. 현재 암치료의 경우에도 급여항목의 항암제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많은 질병에 대해서 본인부담액 상한제의 혜택을 볼수 있게되었다. 특히 암의 경우 과거와 ..
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0. 암에 대한 이해. 암이란 세포가 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을 말한다. 세포가 있는 곳이면 거의 다 생기는데 그리고 사람 몸에서 세포가 없는 곳은 없다. 따라서 사람 몸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한편 심장세포나 중추신경세포 등은 분열을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이쪽 계열 세포로 이루어진 장기가 원발지인 암은 드문 편이다. 이와 반대로 면 폐, 위, 장, 피부와 같이 외부와 접촉이 잦거나 간과 같이 온몸의 화학물질 관련 대사에 관여하는 장기의 세포 또는 조혈모세포나 피부세포와 같이 항상 분열이 활발한 세포 등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고 그것이 곧 암이 될 수 있다 폐암, 위암, 간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고 사망자가 많은 3대 암이다..
보험 고지의무 정리 0. 서론. 보험 가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한다. 보장내용이 알차고, 보험금을 잘 지불하였더라도 고지의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설령 문제가 없을 것 같더라도 그렇지 않다. 고지의무는 보험가입에 있어서 가입자의 의무사항이다. 보험사에게 이를 꼭 정확히 고지를 하고 가입해야만이 후에 보험금지급에서 불이익이 없다. 보험은 개인과 회사의 데이터에 기반한 확률게임이다. 개인은 자신의 가족력, 생활방식, 직업, 과거병력등을 고려하여 유리한 보험등을 보험사에 요청하게되고 보험사는 과거의 전체적인 통계에 근거하여 보험금을 납부받게된다. 이때 개인은 과거병력과 직업을 보험사에 꼭 고지하게되고 그러한 것이 보험사와 개인과의 공정한 계약으로 확정 유효하다. 따라서 보험사는 고지의무를 위반한 불공정한 계약에 대해서..
암 질병코드 정리.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각각의 코드에 대해 고액암 분류가 다르니 해당약관에서 질병코드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가입전후 혹은 청구시 꼭 확인 바랍니다. 신생물(암)은 다음 코드로 분류되있습니다. (C00 ~ C97) (신생물은 C ~ D코드로 분류합니다) C00 ~ C14(입술, 구강 및 인두의 악성 신생물) C00. 입술의 악성 신생물 C01. 혓바닥의 악성 신생물 C02. 혀의 기타 및 상세불명 부분의 악성 신생물 C03. 잇몸의 악성 신생물 C04. 입바닥의 악성 신생물 C05. 구개의 악성 신생물 C06. 기타 및 상세불명의 입의 악성 신생물 C07. 귀밑샘의 악성 신생물 C08. 기타 및 상세불명의 주침샘의 악성 신생물 C09. 편도의 악성 신생물 C10. 입인두의 악성 신생물 C11. 비인두의 악..
『보험 시리즈』순수보장형(무해지 환급)과 만기환급형. 만기환급형 투자 순수보장형 순수보장형도 환급금이 있다 일반형 무해지 환급형, 저해지 환급형.
『보험 시리즈』 실손보험에 관하여. 0. 실손보험이란.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한 비용은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실비로도 불리는 보험이다. 진단금,수술비,일당과 같이 정액형 보험과 달리 실제 발생한 금액을 기준으로 비례보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례보상에 대해 알기위해선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병원의 약봉투나 수납을 할때 받는 종이를 보면 빨간 동그라미가 쳐진 급여 비급여 항목이 존재한다. 우선 급여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다. 그러나 100%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지는 않는데 그 부분은 본인부담금이라고 지칭하고 본인이 납부해야하는 금액이다. 정리하자면 본인이 내야할 금액인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공단부담금으로 급여항목이 이루어져있다. 이와달리 비급여항목은 100%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운영, 운용 차이점. 일상 생활에서도 그렇고 사전을 찾아봐도 의미가 명확히 구분이 안 되는 단어 가운데 '운영'과 '운용'이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운영(運營)은 '조직.기구 따위를 운용하여 경영함' 이라고 애매하게 풀이되어 있고, 운용( 運用)은 '부리어 씀', '무엇을 움직이게 하거나 부리어 씀'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자로는 '營'과 '用'의 차이입니다. 고려대에서 민족문화연구소에서 나온 중한사전을 보면, '營'은 '꾀하다, 추구하다, 도모하다, 강구하다, 경영하다, 관리하다'로 풀이되고, '用'은 '쓰다, 사용하다'로 되어 있습니다. 에센스 한영사전에 보면 운영은 management, operation, administration으로 되어 있고, 운용은 use; employment; working; applica..
주택(아파트, 빌라) 공시가격 열람방법. 0. 주택공시가격이란 주택은 크게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나눠볼 수 있으며 현재 글은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조회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고지하는 이유는 매년 재산세와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기 위함이다. 공시가격은 대부분 일반 시가(현시세)보다 낮게 측정된다. 왜냐하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여 세금을 걷어 매년 국정운영을 해오기 때문이다. 가령 공시지가를 현시세에 맞추어 책정하게 될시에는 시세가 변하게되어 공시지가가 낮아져 세수가 줄어드는 경우에는 국정운영의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공시지가는 현시세와 개별적으로 책정하게 된다. 1. 주택공시가격 조회방법 1. http://www.realtyprice.kr/ 를 방문하자. 2. 빨간색 박스안의 공동주택..